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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진찰
고위험 임신클리닉 임신중독증
루시나산부인과에서는 고령산모와 임신중독증 및 임신성당뇨 등의 고위험 산모를 위한 특별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고위험임신크리닉
임산부의 대부분은 임신 중에 별다른 문제없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임산부의 약 20%는 다음과 같은 고위험 임신군에 해당되며 이 경우에는 전문의와 적절한 상담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위험 임신인 경우 태아의 기형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산전 진찰과 태아 안녕검사 등을 통하여 고위험 임신의 위험 인자를 찾고 산모 및 태아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합병증 및 부작용을 줄여 정상 출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고령산모 (35세이상)
- 10대임신 (19세 이하의 산모)
- 과거에 잦은 유산 , 기형아, 태아발육지연, 조산아, 사산아, 거대아의 출산력이 있는 산모
- 유전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병을 가진 산모 (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 심장병, 신장병, 매독,
임신중독증, 자가면역 질환 등
- 모체 영양결핍 (저체중) 혹은 비만의 산모
- 모체 혈액을 통한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
- 자궁 내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경우 / 임신성 당뇨병
- 감작된 Rh 음성 산모 / 양수과다증 또는 양수과소증을 보인 경우
- 조기 양막 파수
- 조기진통을 보이는 산모
- 예정일을 1~2주 지난 산모
- 임신중독증
- 다태임신 (쌍태아,삼태아…)
- 자궁 및 자궁경부의 기형
- 분만 전 출혈이 있는 경우
- 담배나 술, 약물복용
-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고령임신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가졌다고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35세이상이면 지속적인 건강검진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 산부인과 학회에서 초산여부에 관계없이 만 35세가 넘어 임신한 여성을 “고령임산부”라고 정의하고 위험 임신 군으로 분류합니다.
우리나라도 35세 이상 임산부가 전체 임산부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 임산부는 초기 유산 률,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 태아기형, 그리고 임신중독증의 발생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염색체 검사와 산전정밀 초음파검사, 임신 말기 임신중독증 등의 임신에 따른 합병증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는 전문가를 찾아 적절한 상담과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 자연유산의 증가
- 기형아 출산 확률 특히 다운증후군의 증가
- 고혈압, 임신 성 당뇨 발병율이 증가
- 조산과 저 체중아 출산의 증가
- 산모의 질환증가(심혈관계 , 신경계, 신장, 폐질환, 산후혈전증, 폐부종, 만성고혈압, 심부전증의 위험도)
- 태반조기박리나 전치태반의 위험성 증가
- 제왕절개분만 확률 증가
- 자궁 외 임신의 가능성 증가
- 자연분만 하더라도 난산이 되기 쉽다.
- 산후 회복의 지연
고령임산부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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